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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히 꽃잎같고, 여전히 꿈을 꾸는 상리 봄처녀 제오시네~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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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5-28 16:1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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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리 봄처녀(활동지원사)들이 524(

남해 보물섬 & 하동 북천 양귀비 꽃밭으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.

 

이슬비 내리는 궂은 날씨조차도 봄 처녀들의 봄바람을 막을 수 없었고 

오히려 운치를 더해 주었습니다.


몸으로 마음으로 물품으로 

하나라도 더 거들고 도우려는  마음이 모여 나들이는 풍성하였고

깔아 놓은 멍석 위에서 제대로 즐길 줄 아는  상리 봄처녀들은 

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최강 멤버였습니다. 


관광지의 볼거리 보다  일일 여행길에서 

동료들의 마음 하나하나 들여다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

<장애인활동지원팀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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